[LFP] '레알 이적 임박' 데 헤아.. 이적하나?

스페인 마르카, 데 헤아 이적 근접하였다고 보고.. 진실은 여전히 오리무중 장문기 기자l승인2015.05.17l수정2015.05.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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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중인 다비드 데 헤아(24)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할것이라는 스페인 매체의 보도가 나오면서 다시한번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16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보도문을 통해 "레알이 데 헤아 계약에 근접하였다. 다음 시즌 행선지로 레알을 선택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어 마르카는 "데 헤아가 5~6년 정도의 계약을 체결할 것이며 현재 활약중인 카시야스 골키퍼를 대체할 것" 이라고 전하기도 하였다.

그동안 여러 이적설이 난무할 정도로 거취에도 불투명한 모습을 보인 데 헤아는 이번 보도로 잔류와 이적설에 더 고민에 빠질것으로 보여서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행보에 큰 주목을 받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맨유와의 계약 조건 협상이 남아있는 데다가 데 헤아 본인도 공식적인 선택을 하지 않아서 이적에 대한 낙관적인 입장은 그리 나타나기에는 어려울듯 보여진다.

여기에 최근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 마저도 "데 헤아가 팀에 남았으면 좋겠다. 물론 선택은 그의 몫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그를 잡기 위해 많은 금액을 제시할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하여서 그의 잔류를 기대하기도 하였다.

만약 그가 이적할 경우 맨유는 골키퍼 공백에 시달리는 압박감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고 다음 시즌 복귀하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도 악영향을 미쳐서 앞으로 펼쳐질 향후 일정에 관해서는 커다란 고민을 나타낼듯 싶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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