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포항, 광주와 득점없이 무승부.. 4경기째 무승 행진

장문기 기자l승인2015.05.17l수정2015.05.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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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광주 원정을 떠난 포항 스틸러스가 이번에도 승리를 하지 못하며 극도의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포항은 1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광주FC 와의 원정 경기에서 0-0 득점없이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 홈팀 광주는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경기에 나섰다. 최전방에 주현우를 두고 2선에 조용태, 송승민, 임선영을 투입하였고 수비형 미드필더에 여름과 이찬동을 포백에는 정호정과 안영규, 정준연, 이종민을 투입하였다. 골문은 권정혁이 지켰다.

원정팀 포항도 광주와 똑같이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라자르를 비롯해 2선에 이광혁, 티아고, 모리츠를 내세운 포항은 수비형 미드필더에 김태수와 문창진을 배치시켰으며 포백에는 김원일, 배슬기, 김광석, 이재원을 내보냈고 골키퍼에는 변함없이 신화용을 투입시켰다.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하게 상대 골문을 노리는 분위기로 경기 양상을 치열하게 전개시켰다. 전반 5분 포항의 티아고가 날린 슈팅은 골키퍼 권정혁에게 막혔고 이어 전반 20분에는 문전 혼전 상황속에서 날린 이찬동의 슈팅이 크게 벗어나며 슈팅 공방전을 펼치기도 하였다.

그리고 전반 33분에 다시 포항이 티아고의 헤딩슛으로 공격을 감행하였지만 10분뒤에 이종민이 프리킥 슈팅으로 응수하기도 하여서 팽팽한 분위기 연출을 이어가기도 하였다.

이같은 분위기는 후반전에서도 계속 이어지며 양 팀의 공방전을 더 펼치게 만들었고 후반 14분 모리치를 빼고 박성호를 투입한 포항이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분위기를 더 고조시켰다. 이후 광주가 수비라인을 올리며 공격적으로 나왔고 후반 32분에는 조용태를 빼고 파비오를 투입하며 총공세에 돌입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골은 터지지 않았고 후반 막판까지 이어진 양팀의 신경전은 슈팅 공방전만 연출해내는 분위기 속에서 계속해서 전개되어 왔고 결국 이렇다할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경기는 0-0으로 끝이나게 되었다.

한편 후반 추가시간에 광주는 송승민의 결정적 슈팅이 포항 신화용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았는데 이과정에서 신화용 골키퍼가 얼굴로 막아내는 집념을 과시해 팬들을 커다란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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