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독일 대표 출신 카카우, 세레소와 공식 결별

장문기 기자l승인2015.05.18l수정2015.05.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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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前 독일 대표팀 출신으로 이름을 알린 공격수 카카우(34, 독일)가 자신의 소속팀인 세레소 오사카와 결별하기로 공식 발표하였다.

18일(한국시간) 세레소 오사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카우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계약이 만료되는 다음달 30일 이적한다"고 팬들에게 발표하였다.

이로써 카카우는 지난해 8월 독일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로 입단하며 큰 주목을 받았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보이지 못한채 단 1년만에 팀을 떠나는 신세로 전락하게 되었다.

이같은 결별의 원인으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꼽을수가 있다. 세레소 소속으로 활약하였던 카카우는 이번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었는데 이전 슈투트가르트 시절 263경기 80골을 넣은것을 비교하면 매우 저조한 수준이었고 더군다나 공격수다운 면모를 갖추지 못한 기록이기도 하여서 여러므로 많은 말들이 오갔던것으로 보고있다.

카카우는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독일 대표팀에 뽑혀 참가 한적이 있었으며 A매치 23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며 활약하기도 하였다.

한편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인 닛칸스포츠는 카카우와 활약한 또다른 외국인 선수였던 디에고 포를란도 오는 7월 말 이적이 유력하다고 밝혀서 지난시즌 부진으로 2부리그로 강등된 세레소에게는 커다란 타격이 될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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