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일손부족, 농협에 맡기면 뚝딱!

육묘에서 수확 후 건조까지 농사일 일관 대행…농기계은행·영농도우미 사업 지속 안현아 기자l승인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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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안현아 기자] 현재 우리 농촌은 고령화와 영농인력 부족으로 “앞으로 5년 만 지나면 농촌에서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라는 말이 나오는 실정이다. 이러한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농협은 2008년부터 농기계은행사업을 통해 벼농사의 농작업을 대행해 오고 있다.

농협은 2014년 말까지 논갈이, 이앙 및 수확 등 362만ha의 농작업을 대행하여 영세소농, 부녀농 및 고령농 등 취약농가의 농작업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농작업 중 가장 어려운 일 중 한가지인 농약을 뿌리는 일에도 무인헬기와 광역살포기 등을 투입하여 방제를 대행함으로써 농업인의 농약중독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농협에서 농기계를 보유하고 농기계 작업자를 채용하여 육묘에서 수확 후 건조까지 일관하여 대행하고, 농업인은 물꼬만 보면 되는 맞춤형 직영사업을 도입하여 농기계은행사업이 영농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또한, 쌀 시장이 개방되고 국내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대처하기 위하여 생산비용과 노동력을 절감시킬 수 있는 무논점파의 기술보급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무논점파 : 새로운 벼 재배방법으로 육묘와 이앙을 동시에 처리하는 직파의 일종

농협중앙회 김성광 자재부장은 “올해 농협은 벼 재배면적의 30%까지 농작업을 대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벼농사 위주의 농작업 대행에서 밭작물과 동계작물 및 축산·과수에 필요한 농작업까지 대행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가의 행복지킴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안현아 기자  haan@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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