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P] '최연소 출전' 외데가르드, "매우 특별한 날이다"

장문기 기자l승인2015.05.24l수정2015.05.2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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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노르웨이가 낳은 '축구신동'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다.

외데가르드는 24일(한국시간) 레알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헤타페와의 최종전에 후반 13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체되어서 경기장에 나섰고 이후 32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1군 무대를 데뷔하였다.

이로써 외데가르드는 이번 헤타페전에 출전하면서 16세 156일 만에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가 되었고 레알 마드리드 역사에서도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한 기록을 가지게 되며 역사의 산증인이 되었다. 특히 종전 기록인 17세 6일(1984년, 세바스티안 로사다)보다도 훨씬 앞서며 출전하였다는 점은 그만큼 최연소 출전의 의미를 더하여서 남다른 의미를 드러내었음을 알리기도 하였다.

경기를 치룬 후 외데가르드는 인터뷰를 통해 "많은 관중 앞에서 경기를 뛰게 돼 조금 긴장 했다. 그러나 그 순간을 즐기려 노력하였다. 나에겐 매우 특별한 날이어서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외데가르드는 지난해 8월 15세 253일의 나이로 A매치 데뷔전을 치루어 노르웨이 역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고 이듬해 10월에는 유럽축구선수권 최연소(15세 300일) 출전 기록을 갈아치우며 세계 축구계를 주목하였다.

뛰어난 실력에 물오른 축구 감각을 선보인 외데가르드는 소속팀내에서도 물론 국가대표팀에서도 맹활약 하며 축구 신동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런 외데가르드를 지켜보던 유럽 빅 클럽들은 외데가르드를 영입하기 위한 쟁탈전을 펼쳐서 때아닌 경쟁을 펼치기도 하였다.

그결과 오랜 경쟁 끝에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전의 승자가 되었고 그 다음해인 올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하게 되며 다시한번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현재 2군 격인 카스티야에서 기량을 쌓고 있는 외데가르드는 1군진입을 노리는 움직임으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모습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더 드러날 것으로 보여서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하였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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