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결국 PSG 잔류를 택한 즐라탄.. '변함없이 그는 PSG맨'

장문기 기자l승인2015.06.18l수정2015.06.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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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끊임없는 이적설에 휩싸이며 주목받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PSG)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가 결국 소속팀 잔류를 택하였다.

이탈리아의 ‘스카이 스포츠’은 17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가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함께 카타르 도하에 방문하였다. 이자리에서 이브라히모비치는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과 만나 거취에 대해 논의했고, 계약기간인 2016년까지 팀에 남을 것이라고 밝히며 잔류를 확정지었다" 고 보도하였다.

사실상 PSG를 떠나지 않겠다는 소식이자 팀에 남기로 하겠다는 의미를 둔 공식적인 발표이기도 한 이번 보도로 이브라히모비치는 예정대로 PSG에서 오는 2016년 6월까지 있기로 하면서 그동안 이어지던 이적설을 완전히 종식시켰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시점에서 이적설이 불거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었다. 특히 부진의 늪에 빠지며 다시 재건의 의사를 밝힌 AC밀란이 그의 복귀를 추진 할것이라는 공식발표가 나오면서 그에따른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졌었다.

하지만 이번 보도로 이브라히모비치의 AC밀란 복귀는 사실상 무산되었으며 그와 더불어서 진행되어가던 AC밀란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겨서 태국 자본의 힘에 기대한 AC밀란으로 하여금 아쉬움을 더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한편 잔류 보도 직후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스포츠 매체 들인 ‘스카이 스포츠’ 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스포르트 이탈리아’ 등도 일제히 “이브라히모비치의 밀란 복귀가 무산됐다”며 PSG와의 미팅 결과를 보도하였고, 그가 PSG에 남을 거라는 소식을 전하며 발빠르게 이브라히모비치의 소식을 알렸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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