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첼시, 팔카오와의 임대계약 합의.. 곧 발표 예정

장문기 기자l승인2015.06.18l수정2015.06.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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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부진한 모습을 드러내며 위기에 빠진 라다멜 팔카오(29)가 첼시와의 임대 계약에 결국 합의하며 공식 발표만을 앞두게 되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첼시가 팔카오의 원 소속팀인 AS모나코와 1년 임대계약에 동의하였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팔카오는 지난해 6월 모나코에서 맨유로 임대된 이후 또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임대 생황을 이어가게 되었다.

팔카오는 지난 시즌 임대이적으로 맨유에 합류하였지만 부상여파에 따른 저조한 활약과 그에따른 주전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연출하며 단 4골에 불과한 실력으로 팬들과 코칭 스테프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다.

그리고 더이상의 기회 마련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위기타파를 모색하던 팔카오는 때마침 공격수가 필요하던 첼시의 발빠른 움직임에 그대로 작용해 첼시와의 협상에 돌입하게 되었다.

첼시는 지난 시즌까지 활약한 디디에 드록바가 팀을 떠나고, 더 많은 기회를 원하는 로익 레미도 이적을 원한 상태여서 공격수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무엇보다 기대를 한 주전 공격수인 디에고 코스타가 잦은 부상에 시달려 몸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한것을 본 첼시는 맨유에서 허덕이던 팔카오가 위기에 빠진 공격라인에 활력소가 되줄 것으로 보여서 이같은 협상을 펼친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첼시를 맡고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은 팔카오의 임대 이적설이 나돈 직후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그의 부활을 돕겠다는 의지를 나타내어 또한번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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