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화마로 잃은 보금자리에 희망의 꽃이 피다

고대로타리클럽, 화재로 집 잃은 주민에 새 집 마련 이재훈 기자l승인2015.06.1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이재훈 기자]지난 3월 불의의 화재로 집을 잃은 당진시 고대면 최모 씨(62세)에게 새 희망이 생겼다.

최 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고대로타리클럽(회장 허석) 회원들이 힘을 모아 최 씨를 위해 새 집을 마련해 준 것.

고대면에 따르면 지난 3월 화마로 인해 50여 년 동안 거주해 오던 집이 전소해 생활이 막막해진 최 씨를 위해 고대 로타리클럽이 중심이 돼 지역 업체와 대한지적공사 당진지사, 당진시 건축사협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집 마련을 위해 경계측량을 지원한 뒤 새 보금자리 마련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고대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화재 소식을 접한 이후 지속가능상생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국일농장(대표 손종선), 고대면지역총화협의회, 고대농협(조합장 김명규) 등 지역기관단체와 개인으로부터 성금을 지원받아 기초공사부터 컨테이너 주택 마련까지 직접 추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허석 회장은 “넉넉지 않은 형편에 화마로 인해 오랫동안 살아온 집을 한 순간에 잃어 어려움에 처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회원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그 분을 위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자고 뜻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jhlee@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