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박귀성 기자] 수원 삼성 VS 전북 현대, 용호상박으로 불리는 수원삼성과 전북현대가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7R에서 격돌했다. 사진은 레오나르도 슛장면과 골 세레머니까지를 잡았다.

▲ 사진1,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가 정성룡이 지키는 수원 삼성 골문을 향해 강슛을 날리고 있다.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가 정성룡이 지키는 수원 삼성 골문을 향해 강한 슛팅을 날리고 있다. 이 슈팅은 골로 연결됐다.

▲ 사진2,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에게 골을 허용한 정성룡의 망연자실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에게 골을 허용한 수원 삼성 정성룡이 망연자실하고 있다.

▲ 사진3,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가 골은 성공시키고 팬들을 향해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가 골을 성공시킨 후 팬들을 향해 굳은 감사?를 표하고 있다.

▲ 사진4,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가 골을 성공시킨 후 얼굴을 다부지게...

골을 넣은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가 팬들을 향해 "더욱 열심히 넣겠습니다"라는 듯... 굳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 사진5,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가 정성룡이 지키는 수원 삼성 골문을 향해 강슛을 날려 골을 성공시킨 후 이동국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가 골을 넣은 후 이동국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마치 이동국 자신이 골을 넣은 듯한 표정이다.

▲ 사진6,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의 포효.. "골 봤다!!"

"봤습니까?" 사진1,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가 골을 성공시키고 마지막 세레머니로써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