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22일 이재명표 복지사업의 하나인 성남시 ‘무상공공산후조리원’ 불수용 입장을 결정한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이재명 성남시장 특유의 ‘떳떳한 길로 간다’를 선언해 향후 복지부와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알려져 향후 파문이 예상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3일 오전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들어 성남시 공공산후조리원 복지사업을 불수용 결정을 내렸다며, 보건복지부는 성남시공공산후조리원 지원사업을 원안대로 통과시키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기사가 계속 이어집니다>

▲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의 공공산후조리원 복지지원사업 불수용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