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자원봉사센터, 메르스 대응 내부 비상대책반 구성

적재적소에 필요한 자원봉사 인력 지원 김효빈 기자l승인2015.06.29l수정2015.06.3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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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자원봉사센터는 메르스 여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자 연계 활동을 농업기술원과 농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펼치고 있다.

[한인협 = 김효빈 기자] 충남도자원봉사센터는 메르스 추가 확산 예방과 대응을 위해 내부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민간 차원에서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요활동으로는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공조를 통한 지역여건에 맞는 메르스 차단 지원 ▲예방 및 안전수칙 등 홍보 캠페인 ▲농촌일손돕기 연계 지원 ▲메르스 대응 자원봉사 활동자 격려 등이다.

특히 도 자원봉사센터는 메르스와 관련해 도내 각 지자체의 보건직 공무원을 비롯한 관리 인력의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자체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자원봉사 지원계획에 따라 적재적소에 필요한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할 방침이다.

그간 도 자원봉사센터는 도내 천안과 아산, 공주 등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 및 경유지역을 중점 자원봉사활동지역으로 정하고 자원봉사 활동비를 해당 자원봉사센터에 지원해 메르스 예방 홍보 캠페인, 손소독제 제작, 배포 등의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29일에는 충남도청 로비에서 자원봉사자, 도청 직원, 도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르스 극복을 위한 손소독제 1000여 개를 직접 만들어 배포했다.

지순관 도 자원봉사센터장은 “메르스 종식 시까지 민간부분에서의 역할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지원활동을 전개해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40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르스와 관련해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한 기관 및 시설과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민은 도 자원봉사센터(☎ 041-635-1365)로 문의하면 된다.


김효빈 기자  sayco01@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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