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스웨덴 최고 기대주 구이데티, U-21 우승 기세로 새 팀 이적?

장문기 기자l승인2015.07.01l수정2015.07.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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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최근 열린 2015 유럽축구연맹(UEFA) 21세 이하(U-21)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스웨덴 U-21 대표팀의 우승으로 많은 기쁨을 누리게 된 스웨덴 최고의 유망주 욘 구이데티(23)가 우승의 기세를 몰아 새 팀으로의 이적 가능성을 높여가며 주목을 받게 하였다. 

이번에 열린 U-21 챔피언십에서 구이데티는 이탈리아와의 대회 B조 1차전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덴마크와의 준결승전에서도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어 팀의 대승과 함께 결승진출에 이바지 하였다.

그리고 포르투갈과의 결승전 승부차기 대결에서는 첫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해 팀에게 커다란 영향력과 함께 우승에도 어느정도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이같은 활약으로 인해 구이데티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이적 가능성에도 무게감을 실었고 동시에 그동안 따라 다녔던 '만년 유망주'의 꼬리표를 땔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어내면서 새 팀으로의 이적을 더 바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맨체스터 시티의 유스 선수로 잘 알려진 구이데티는 2008년 만 16세의 나이로 맨시티에 스카우트 되며 주목받았고 이후 U-18 팀에서 맹활약해 13경기 13골을 넣은 기염을 토해냈다. 그러나 질병과 슬럼프 등을 고생해 맨시티 1군 진입에 실패하였고 이렇다할 홯약상을 못보인채 2014-2015 시즌에는 셀틱으로 임대되며 다시 한번 그라운드에 나섰다.

그리고 공식전에서만 35경기 출전에 15골을 넣는 활약을 보여준 구이데티는 완전한 축구선수로써의 모습을 갖춘채 활약 할것으로 보여졌지만 그의 소속팀인 맨시티가 연장 계약을 하지 않기로 해 자유 계약 선수(FA)로 풀려날 경우 여러 팀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을 듯 보여진다.

구체적으로는 아직 나선 팀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스페인의 세비야가 카를로스 바카의 이적에 대비해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는 후문이 들려서 가능성을 더 나타나게 만들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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