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팔카오, 첼시로의 입단 임박.. 캐나다 전훈 참가?

장문기 기자l승인2015.07.01l수정2015.07.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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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잉글랜드 무대에서 살아남으려 하는 라다멜 팔카오(29, AS모나코)가 첼시의 캐나다 전지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보여서 입단이 임박하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30일(한국시간) 콜롬비아 ‘골 카라콜’을 인용해 “팔카오가 첼시와의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사실여부가 파악이 되지 않은 보도문 이긴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하려다 되려 실패한 팔카오로써는 첼시 입단은 기회이자 또다른 도전이기도 해 나름대로의 주목을 받아왔었다.

팔카오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해 기대를 모았지만 26경기(교체 12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만을 기록하는 부진에 시달리면서 자신의 커리어에 심한 오점을 남기기도 하였다.

더군다나 26만 5,000 파운드(약 4억 6,500만 원)에 이르는 엄청난 주급에 맞지 않는 활약을 펼친 팔카오는 시즌내내 찾아온 부진으로 인해 팬들에게 거센 질타를 받아왔고 이로 인해 완전 영입에 나서려 했던 맨유는 영입대신에 다시 AS 모나코로 보내는것으로 택하며 그를 프랑스 무대로 되돌리기로 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EPL에서 성공하는 것을 꿈꾸고 있었던 팔카오는 잔류 가능성을 높인채 떠나지 않겠다고 밝혔고 이때 구원의 손길을 내민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그의 임대 이적을 추진하겠다고 보여서 첼시와의 협상이 이뤄지기도 하였다.

그리고 최근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팔카오는 경기 후 첼시와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알려졌고 이같은 소식은 최근 '디렉TV스포츠'에 출연한 무리뉴 감독이 “내가 팔카오가 자신의 폼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팔카오가 첼시로 합류한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했다. 

한편 '골 카라콜'은 "팔카오는 오는 19일 캐나다에서 시작될 첼시의 전지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기도 하였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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