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유벤투스 행' 바달라, "나의 꿈이 이뤄졌다"

장문기 기자l승인2015.07.01l수정2015.07.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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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카를로스 테베즈(31)의 보상선수 격으로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된 구이도 바달라(18)가 자신의 유벤투스 행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였다.

바달라는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메르카토’와 인터뷰에서 “매우 행복하다. 유벤투스행으로 내 꿈이 이뤄졌다.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며 유벤투스로 이적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 비행기가 내일 저녁 이탈리아에 도착한다. 이탈리아는 전에 아탈란타에 트라이얼을 받기 위해 가본 적이 있다. 매우 아름다운 나라로 기억된다”고 말했다. 

바달라는 최근 테베스가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한 이후 보카 주니어스가 유벤투스에게 내주는 보상 선수로 가는 선수로 알려져있다. 이에 이탈리아 언론 ‘풋볼 이탈리아’는 “보카 주니어스는 테베스 영입을 위해 500만 유로(약 62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바달라를 내주기로 했다”고 보도하면서 그의 입단을 알렸다.

또한 바달라는 '칼리토스' 라고 불리우는 테베즈의 애칭을 거론하며 “칼리토스는 내 우상 중 하나다. 그는 리오넬 메시, 로만 리켈메와 함께 믿을 수 없는 선수다. 매일 그들을 보며 배웠다”고 테베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기도 하였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바달라는 아르헨티나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5년전인 2010년에는 12세의 나이에 '제2의 메시' 라고 소개될 정도로 특출난 재능을 뽐내었다. 이러한 재능 덕에 바달라는 바르셀로나, 인테르 밀란, 등에서 관심을 보여왔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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