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B] 귄도간, 도르트문트와 2017년까지 재계약 합의

장문기 기자l승인2015.07.02l수정2015.07.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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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전문기자] 그토록 많은 이적설을 낳으며 여러 추측이 난무하였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이 원 소속팀인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을 하였다. 

도르트문트는 2일(한국시간) 팀의 핵심 선수인 귄도간과의 재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이번 재계약으로 귄도간은 그동안 이어진 이적설과는 사실상 종결시키며 팀의 주축선수로써 변함없이 활약하게 되었고 그동안 이적에 따른 부담감을 받은 구단에게도 조금이나마 안도감을 주며 다음 시즌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게 되었다.

귄도간은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의 엄청난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이적 가능성이 높았었다. 이같은 소식은 4월 도르트문트 구단측이 공식 SNS를 통해 귄도간의 결별을 인정하는 모습까지 나타내며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고 귄도간도 여시 차기 행선지만을 결정하는 상황까지 놓여져서 그의 이적은 시간문제 인듯 보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장기 부상에 따른 여파로 브라질 월드컵 출전 좌절은 물론 리그에서도 지장을 초래해 분데스리가에서만 단 23경기 출전에 그차게 되었다. 이때문에 좋은 경기력을 보였어야 했던 귄도간은 부상 복귀후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리그 막판에 벌어진 DFB-포칼컵 결승전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타팀들과의 협상에서 영 좋지 못한 영향을 받게 되었다.

여기에 새로 부임한 투헬 감독이 그를 핵심 선수로 성장 할 것이라고 믿는 차원에서 잔류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어서 이적설이 불거진 귄도간은 1년 재계약을 통해서 도르트문트에서 남게 되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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