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미국, 스위스에 있는 FIFA 간부 7명 인도 요청.. 왜?

장문기 기자l승인2015.07.02l수정2015.07.06 23:2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전문기자] 지난 5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체포한 국제축구연맹(FIFA) 간부 7명에 대해 미국이 관리하고 있는 스위스 정부로 부터 공식 요청했다고 스위스 연방 법무부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스위스 주재 미국 대사관은 1일 양국의 법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스위스 정부로 부터 FIFA 간부 7명의 인도 해줄것을 요청하였고 이 요청은 지난달 20일 1억 달러(약 1천 125억여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찾아낸 뉴욕검찰이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것을 근거로 하였다고 연방 법무부측은 밝혔다.

현재 취리히 칸톤주 여러 교도소에 분산해 수용중인 7명은 대부분 남미출신 이며 이들은 미국과 남미에서 열리는 축구경기 후원과 광고, 방송 중계권 등을 얻어 내려고 스포츠 관련 미디어, 기업 등의 대표들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부정행위는 주로 미국에서 활발히 진행되었고 후에는 미국 은행을 통한 거래로 이어질 정도였고 연방 법무부는 설명하였다.

미국 검찰은 각종 뇌물수수에 따른 비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FIFA의 핵심 인사들을 수사하기 시작하였고 지난 5월 27일 스위스 검찰에 의뢰해 취리히 호텔에서 투숙중인 FIFA 간부 7명을 체포한 바 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문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