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 美 백악관, "미국팀 월드컵 우승 축하해요"

영부인 미셸 오바마부터 오바마 대통령까지 축하행렬 장문기 기자l승인2015.07.07l수정2015.07.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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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전문기자]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우승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백악관도 열렬히 축하하였다.

미국은 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5 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5-2로 크게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우승으로 미국은 독일(2회 우승)을 제치고 통산 3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으로 이름을 올렸고 자국에서 열린 1999년 여자월드컵 이후 16년만에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누리게 되었다.

오래간만에 차지한 우승이라 그런지 우승 소식이 확정 된 순간 버락 오바마(54) 대통령과 '영부인' 미셸 오바마(51)는 트위터를 통해 우승에 대한 기쁨을 맘껏 표출하며 여자월드컵 우승을 안겨다 준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오바마 대통령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칼리 로이드(33)의 이름을 언급하며 “환상적인 게임이었어요. 칼리 로이드!” 라는 말로 글을 남겼다. 이어 “조국이 여러분을 자랑스러워합니다. 조만간 우승 트로피를 들고 백악관에 방문하세요” 라며 덧붙였다.

이어 '영부인' 미셸 오바마도 “USA! USA! USA! 우리는 여러분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환호하며 남편 못지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평소 스포츠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오바마와 미셸 여사는 농구와 축구 등을 편안한 옷차림으로 관람하는 모습을 선보여서 스포츠에 대한 애정심을 많이 보여준 것으로 유명하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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