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스털링, 마침내 맨시티에 공식 입단... 등번호 7번 배정

5년계약에 4900만 파운드(약 865억 원) 이적료를 기록한것으로 추정 장문기 기자l승인2015.07.15l수정2015.07.2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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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기자] 오랜시간동안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공격수 라힘 스털링(21)이 그토록 바라던 맨체스터 시티로 입단을 확정지으며 맨시티 소속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털링과 5년 계약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이적료로 대략 4900만 파운드(약 865억 원)를 리버풀에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서 놀라움을 더하게 하였다.

입단 이후 스털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맨시티의 유니폼을 들며 사진까지 찍었고 리버풀로 이적하였던 제임스 밀너가 배정받았던 등번호 '7번'을 배정받으며 사실상 완전한 맨시티인으로써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스털링은 리버풀이 제시한 최고급 규모의 재계약에 거절하며 이적을 요청할 정도로 리버풀을 떠나겠다고 밝혔고 이후에는 프리시즌까지 불참하면서 적극적인 행동을 펼쳐보였다.

그결과 맨시티가 스털링을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금액을 제시하였고 결국 이적이 성사되면서 스털링을 데려오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한편 스털링은 인터뷰를 통해 "매우 좋다. 나와 나의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행복한 시간이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최고의 월드 클래스 스쿼드와 해마다 우승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날 흥분하게 만든다"며 맨시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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