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일본 대사, "한일 정상회담은 올해 안에"

김한주 기자l승인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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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한주 기자] 유흥수 주 일본 대한민국 대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간의 한일 정상회담에 올해 안에 개최될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유 대사는 일본의 구마모토 현청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 석상에서 "한중일 정상회담 중간에라도 한일 정상회담을 별도로 마련하여 열 수도 있다"며 한일 정상회담의 개최 가능성이 없지 않음을 시사했다.

유 대사는 덧붙여 "한국과 일본 양국 관계의 흐름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유 대사는 지난 달 22일 한일 수교 50주년 행사에 양국의 정상이 상대국 대사관이 개최한 행사에 각각 참석한 것을 포함해, 일본 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당시 일본 정부 당국이 조선인 노동자 동원 사실을 반영토록 한국과 일본이 양방 합의한 것을 예로 들었다.


김한주 기자  hj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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