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前 유망주 출신 잉글랜드 선수, 마약 성분으로 중징계 처분

장문기 기자l승인2015.07.15l수정2015.07.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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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1(3부 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 소속인 호세 박스터(23)가 마약 성분 검출로 5개월간 경기에 출전 할 수 없는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간) 박스터가 지난 5월 받은 정기 약물 검사에서 엑스터시(MDMA)로 추정되는 금지 성분이 검출됐고 이에 약물에 관한 규정을 관리하고 있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박스터에 대해서 5개월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도록 하는 중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스터는 누군가 자신의 술에 몰래 약을 탔다고 주장했지만 이미 2009년, 마리화나와 위조지폐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사례가 있어서 이번 사건을 통해서 다시한번 축구선수로써의 이미지를 실추 하게 되었다.

박스터는 한때 잉글랜드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관심을 모은 선수 였다. 6살이 되던 해에 프리미어리그 에버튼 유스팀에 입단하며 화제를 모은 그는 16살이 되던 2008년에는 구단 역사상 가장 어린나이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하는 선수가 되면서 탄탄대로를 가는듯 보였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데뷔 후 그는 더이상의 성장세가 두드러지지 않아 위기를 받게 되었고 그로인해 주전경쟁에서 밀리게 된 박스터는 이후 트랜미어 로버스(리그2), 올드햄 애슬레틱(리그1) 등 하부리그 팀을 전전하다 2013년 여름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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