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P] 아틀레티코 회장, "다음 주 중 선수 영입 발표 한다"

장문기 기자l승인2015.07.15l수정2015.07.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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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책임지고 있는 엔리케 세레조 현 회장이 빠른 시일 내에 선수 영입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오후(한국시간) 아틀레티코의 세레조 회장은 ‘마르카’를 통해 “다음 주 중 선수영입 발표가 있을 것이다. 한 명 내지 두 명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모두가 그렇듯 우리는 매우 기대치가 높다.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길 원한다. 2시즌 전에 이룬 영광을 또다시 재연하고 싶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100분을 뛸지라도 승리를 가져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해 챔피언스리그 정복을 향한 야망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까지 활약하던 선수들이 연이어서 이적을 감행해 전력에 상당한 누수가 예고 되는듯 보였다. 공수 분야를 막론하고 나타난 이적으로 아틀레티코는 아르다 투란(27)과 마리오 만주키치(29), 주앙 미란다(31), 에밀리아노 인수아(29)를 이적시키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차포를 다 뗀 심정이었지만 오히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취지로 영입전에 나섰다. 

그 결과, 야닉 카라스코(22)와 루치아노 비에토(24)을 영입했고, 아직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FC 포르투에서 활약하였던 공격수 잭슨 마르티네스(28)를 영입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게 하였다. 하지만 투란과 미란다를 대체할 만한 선수를 물색하지 못한점은 다음 시즌을 준비하려 하는 아틀레티코에게는 아쉬움으로 남는 대목이기도 하다.

한편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는 다음 주 발표 될 두 명의 선수로 한 명은 이미 이적을 확정지은 잭슨 마르티네스 이고 또 한 명은 독일 분데스리가 VFB 슈투트가르트에 소속중인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22)를 예상하였다고 전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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