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P] 위기 맞은 레알, GK 자원 메우고자 로메로 영입 준비

장문기 기자l승인2015.07.15l수정2015.07.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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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28)의 영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간) “레알이 새로운 골키퍼 영입으로 로메로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레알은 최근 골키퍼 자원에서 상당한 지각 변동을 일으키며 대대적인 변화의 바람에 휩싸였다. 우선 오랫동안 골문을 지켰던 이케르 카시야스(35)가 팀을 떠나 FC 포르투로 이적하였고 이어 케일러 나바스도 AS로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부터 관심을 받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크게 놀란 레알은 급한 불을 끄고자 골키퍼 영입에 나섰고 그 결과 국가대표팀 경력이 나름 풍부한 로메로를 대체자로 낙점해 영입하려는 의사를 내보인 것이다. 하지만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영입에 아직 미련을 못버린 데다가 데 헤아 영입에 따른 영향으로 나바스가 이적 요청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서 그에 따른 실패를 감소하고자 로메로에게 관심을 보인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최근 로메로가 전 소속팀이었던 삼프도리아를 떠난 점도 영입을 펼치게 만든 효과를 누렸지만 역시 AS로마가 로메로를 노리고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고있다. 

현 아르헨티나 주전 골키퍼인 로메로는 2010, 2014 월드컵과 최근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 대회까지 나서며 남다른 기량을 선보였고 삼프도리아에서도 활약하며 팀의 수비를 책임지기도 하였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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