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차량 폭탄 테러... 100여명 사망

IS 소행인 것으로 추정 김한주 기자l승인2015.07.18l수정2015.07.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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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한주 기자] IS가 쉬지 않고 불법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부근의 한 마을의 번화가에서는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세력 IS(이슬람국가)의 폭탄테러로 인해 100여 명이 숨지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시각으로 17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동쪽으로 약 30km 정도 떨어진 '칸바니 사드'의 번화가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났다.

테러 당시는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의 종료를 자축하기 위해 어린이들을 비롯해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몰려 나와있어 인명 피해가 상당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이 테러 사건과 관련하여 IS는 직접 성명을 내고 IS 소속의 한 자폭범이 폭약 3톤을 가지고 직접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히면서 자신들이 소행임을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김한주 기자  hj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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