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대뷔 후 첫 해외쇼케이스, 대만 팬 영상에 눈물

조희선 기자l승인2015.07.20l수정2015.07.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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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걸그룹 EXID가 해외 첫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EXID는 지난 18일 대만 타이베이시 ATT쇼박스에서 1200여명의 현지 팬들이 함께한 가운데 첫 데뷔 쇼케이스 '2015 EXID 1st SHOW CASE in TAIWAN'을 개최했다.

EXID는 데뷔 후 미국 LA에서 열린 '코리아타임즈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해 공연을 펼친 적은 있지만 해외에서 본격적으로 프로모션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EXID는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을 중심으로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첫 해외 진출로 대만을 선택, 예매 공지 5분만에 1200석 전석이 매진되는 등 방문 전부터 놀라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실제 앞서 17일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한 EXID는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EXID를 보기 위해 몰려든 많은 팬들에 순식간에 둘러싸였고 현지 매체에서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EXID의 첫 쇼케이스 소식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다음날인 18일 20여개의 현지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진행한 데 이어 본격적인 쇼케이스에는 전날 대만 공항 입국 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듯 열광적인 팬들의 환호 속에 히트곡 '위아래', '아예' 등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팬들과 함께 게임 등을 하며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공유했다.

이날 1,200석을 가득 채운 대만 팬들은 쇼케이스 끝무렵 영상을 깜짝 공개하고 "EXID가 주목을 받기 전에 조금 힘든 시간을 경험 했던 것 우리는 알고 있다"며 "그 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자신을 준비했고 큰 주목을 받지 않았어도 항상 공연을 열심히 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역경에도 당신들은 헤어지지 않았고 더 가족처럼 서로 힘이 돼 주었다. 당신들에게 어두운 시간이 지나가는 것에 우리는 행복했다"며 "지금은 세상이 당신들의 실력을 알아보고 '아예'를 통해 단명하지 않을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대만 팬들은 또 EXID를 향해 "지금은 확실히 대세 걸그룹"이라며 "당신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한 가지를 알려줬다. 하느님은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우리는 진심으로 당신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다. 한 명도 빠짐 없이 눈시울을 붉히며 쇼케이스 현장은 눈물바다를 이뤘다. 이어진 하이터치회를 통해 EXID는 1,200명 관객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EXID는 "대만에 다시 또 오고 싶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드린다"며 19일 귀국했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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