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드리더시스템 제2회 과거시험에서 장원급제한 수상자들이 이경은 목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출처 :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

[한인협 = 김효빈 기자] 옛 우리 어른들은 부모님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편안하게 봉양할까 고민하였고 불효를 큰 죄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자녀들은 어떠한가?

아들 하나인 부모는 골방에서 죽고, 

아들 둘인 부모는 큰 아들 집과 작은 아들집 왔다 갔다 하다가 길에서 죽고,

딸을 둔 부모는 고무장갑 끼고 죽는다.

그럼 딸이 둘인 부모는 어떻게 될까?

고무장갑 끼고 길에서 죽는다?

씁쓸하지만 고개가 끄덕여지는 유머이다. 우리의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효를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무 가난하였기에, 너무 힘겨웠기에, 가난만큼은 결코 대물림하고 싶지 않은 맘에 당신의 자녀들에게는 성공해서 잘 살기만을 최고로 여기고 가르쳤던 것이다.

이런 현실 속에 이경은 목사(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장)는 남녀노소에게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을 통해 “섬기는 자가 리더가 된다”며 가정, 직장,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섬기는 자가 되기를 가르치고 배우며 실천토록 하고 있다.

▲ 이경은 목사, 사진출처 :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

특히 이경은 목사는 『아바드리더시스템 과거시험 장원선발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된 영적인 장원, 하나님의 사람으로 빛을 발하는 인재를 세우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피력하였다.

또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갈 수 있다”는 취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된 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다운 사람으로 가득한 거룩한 무리, 아바드리더시스템 과거시험 장원들의 모임을 만들어 하나님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교회와 주의 종을 위하는 하나님 나라의 리더, 세상을 변화시키는 용사들을 세워나가고자 한다”며 계속 되어질 아바드리더시스템 과거시험 장원선발대회를 통한 거룩한 무리의 탄생을 예고하였다.

다가오는 제3회 아바드리더시스템 과거시험 장원 선발 대회는 2015년 8월 4일(화),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실시된다.

응시대상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청년부이며 참가요건은 부모 또는 자녀가 아바드리더시스템 온라인 교육원에 등록, 수강 신청하여 아이디가 있는 자(한 아이디에 한 명만 응시 가능)이다.

대학·청년부 장원이 되면 장학금 500만원(이경은 목사와 함께하는 100만원 여행권 포함), 어사패, 상장, 뺏지 등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 1644-8291, 010-3208-0764로 문의하거나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원 홈페이지(http://leader.eduabad.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