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국 비확산 제재 최다국 가능성 ▲

김한주 기자l승인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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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한주 기자] 미국과 이란 간의 핵 협상이 순조롭게 이행될 경우, 북한은 미국 최다 비확산 제재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이 전달했다.

미국 국무부 홉페이지에 따르면, 핵과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비확산 차원에서 미국이 지정한 제재 대상은 이란이 40개로 최다이며, 북한이 16개로 그 뒤를 바짝 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워싱턴의 외교 소식통은 이란의 핵 합의가 정상적으로 이행된다는 조건 하에 이란에 대한 제재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제될 가능성이 있어, 북한이 미국의 제재 최다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덧붙여 설명했다.


김한주 기자  hj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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