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증시 오늘 재개장 앞두고 '폭락 예감'

김한주 기자l승인2015.08.0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김한주 기자] 그리스 증시가 5주 간의 휴장을 마치고 오늘 개장을 앞두고 있다.

아테네 증권거래소는 지난 6월 26일 마지막으로 거래된 뒤 알렉시스 치프라스 現 그리스 총리가 내린 자본 통제 조치에 따라 거래가 잠정 중단된 바 있다.

한편 경제 전문가들은 그 동안 자본 통제 조치에 따라 억눌린 매도세가 폭발하면서 증시는 개장 직후 폭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시 전문가들은 그리스 증시가 개장 이후 15%에서 20%까지 급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하면서 그리스 정부 당국이 기한 내에 구제금융안에 서명할 수 있는지에 관한 건과 함께 조기 총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어 전망이 매우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1876년 처음 개장한 아테네 증권거래소는 발칸전쟁과 세계 1·2차 대전, 1987년 미국 블랙먼데이 사태 당시 등을 비롯해 개장 이후 십여 차례 휴장한 바 있다.


김한주 기자  hjkim@korea-press.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한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동록·발행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