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 달간 개인투자자 2천4백만 명 증시 이탈

중국 증시 폭락세에 따른 증시 탈출 행렬 급증 김한주 기자l승인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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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한주 기자] 중국 증시의 폭락세가 지속되면서 중국 내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이탈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중국 증시 내의 개인투자자 전체의 3분의 1 정도에 해당하는 약 2천 4백만 명이 중국 증시 탈출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종 업계 소식에 의하면 계좌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투자자의 총 인원은 지난달 말 약 5천 1백만 명으로, 6월의 7천 5백만 명에 비해 약 32%가 급감한 수치이다.

전문가들은 한편 상하이 종합지수가 지난달 한 달간 14% 하락해 월간 낙폭 차로는 6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하였으며,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정리하며 관망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7월 한 달 내내 폭락세를 이어온 중국 증시에 대한 전문가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김한주 기자  hj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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