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첼시, 측면 수비수 바바 영입 확정.. 숨통 트이나?

장문기 기자l승인2015.08.17l수정2015.08.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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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기자] 급격한 노쇠화에 빠진 포백라인으로 인해 개막직후 커다란 위기감에 빠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그토록 원했던 왼쪽 풀백 압둘 바바 라흐만(21)을 영입하는 데 성공하였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7일(한국 시각) 보도를 통해 “첼시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수비수 바바 이적을 완료했다”라고 보도했다.

1994생인 바바는 벌써 가나 A대표팀서 13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은 수비로로써 전 소속팀인 아우크스부르크서 홍정호와 함께 수비 라인을 구축해 국내 축구 팬들에게는 어느정도 알려진 선수이기도 하다. 2014-2015시즌 당시 분데스리가 에서만 31경기에 출전해 5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기량을 뽐낸 바바는 주 특기인 탄탄한 수비력과 함께 공격 능력도 펼치며 맹활약을 하였고 DFB-포칼컵에서도 출전해 연장전 120분까지 뛰는 활발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풀타임으로 출전해 제대로 된 인상을 심어주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첼시는 바바의 합류로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난 필리페 루이스를 대체하는 인물로 바바의 기용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최근 2차례 펼친 리그전에서 1무 1패로 부진에 빠진 첼시 수비진에게 커다란 활력소가 될 전망이어서 앞으로의 기용여부에도 대체로 긍정적인 모습을 연출해가며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하지만 주 포지션인 왼쪽 측면 수비수 자리에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27)가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주전경쟁을 놓고 펼쳐질 경쟁은 이제 막 팀에 합류한 바바에게는 부담감이 될 전망이지만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준으로 갖춘 선수인 것을 거론하자면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어서 첼시로 하여금 적지 않은 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다수의 영국 언론들은 바바의 계약기간을 오는 2020년까지로 5년계약을 맺은맺은 것 보고있다고 전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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