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독립 7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며 부모 - 자녀 간  이해와 정서적 소통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가정을 위하여 자기 이해와정서 관리를 통해 가족관계 재구축의 계기를 마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족관계 강화프로그램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프는 ▲독립기념관 관람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체험 ▲가족 심리 드라마 치료 ▲한마음 레크리에이션 ▲천연비누&양초캔들 만들기 ▲현충사 관람 등에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가족캠프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공감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