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 본청 정책협의실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오른쪽), 충남교육연구소(이사장 조재훈, 왼쪽)와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인협 = 김효빈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 10시 본청 정책협의실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충남교육연구소(이사장 조재훈)와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산림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자유학기제 체험활동과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현장 체험학습을 지원하게 되며, 충남교육연구소에서도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및 청소년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양한 산림교육, 숲 체험 및 진로 체험활동을 통한 행복교육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하면서 “학생 성장 발달 및 미래 핵심 역량 기반의 충남형 자유학기제 운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