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문전쇄도가 차두리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FC서울 차두리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7R 대전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날개를 맡아 종횡무진했다. 특히 차두리는 2-3명의 상대 수비수를 달고 다니면서도 속도와 빠른 몸동작으로 대전 수비수들을 교란시켰다.

▲ 차두리 문전쇄도 시작

차두리 치고 들어간다.

▲ 차두리 수비 따돌리려는 몸짓

페인팅 모션으로 수비를 따돌리고....

▲ 차두리 결국 돌파했지만 결국 슈팅으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완전히 수비를 젖힌 차두리! 지금부터는 전력질주...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