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대전을 2대 0으로 제압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경기가 22일 오후 7시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 열렸다. 이날 FC서울은 전반 오스마르의 헤딩슛과 후반 교체해 들어간 윤주태의 추가골로 대전을 2대 0으로 완파하고 9연승을 구가했다.

▲ 후반 추가시간 4분을 남겨놓고 교체해서 들어간 윤주태가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