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아스날, ‘러시아 대표 FW’ 코코린 영입 가능성 제기

지루 대체자로 낙점 하려는 움직임 돋보임 장문기 기자l승인2015.08.26l수정2015.08.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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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기자]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29, 아스날)를 대체할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나선 아스날이 디나모 모스크바 소속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코코린(24)에 관심을 나타내며 영입에 근접하였다고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카이스포츠’가 26일(한국시간)에 보도하였다.

‘스카이스포츠’는 러시아의 매체인 가제타의 보도를 인용해 "아스날이 러시아 대표 공격수 코코린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당초 카림 벤제마를 영입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던 아스날은 그의 영입에 난항을 겪자 이를 대체하는 차원에서 코코린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믿을만한 최전방 공격수를 찾기 위한 아스날의 움직임에서 비롯된 것으로 현재 올리비에 지루 외에는 확실하게 보여줄 최전방 공격수가 없는 현 상황을 대변해주는 장면이어서 아스날이 얼마나 급한지를 보여주는 보도이기도 하였다.

특히 지난해 여름 맨유로부터 데려온 대니 웰백 마저도 25경기에서 4골을 넣는데만 그친 점을 생각하자면 최전방 공격수 영입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대목인 만큼 코코린이라도 어떻게든 영입하려는 아르센 뱅거 감독에게는 꼭 이뤄내야 할 부분인 만큼 코코린 영입에 모든 신경을 곤두 설 것으로 보고 있다.

아스날이 원하고 있는 공격수인 코코린은 2008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활약중인 선수로써 7시즌 동안 총 리그 163경기에 출전해 37골을 터트렸다. 러시아 대표팀에서도 발탁된 코코린은 A매치 32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중이고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에서도 참가해 많은 경험을 하기도 하였다.

한편 구체적인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에 따르면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1900만 유로(약 259억 8000만 원) 수준으로 될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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