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반페르시-나니 영입’ 베식타스, 내친김에 발데스 까지 영입?

장문기 기자l승인2015.08.26l수정2015.08.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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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기자] 입지가 완전히 좁아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33)를 향해 터키의 베식타스가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영국의 다수의 언론들이 26일(한국시간) 보도하였다.

‘더 타임스’와 ‘익스프레스’등의 언른들은 보도를 통해 “베식타스가 맨유 골키퍼 발데스와 2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 1년 계약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발데스가 베식타스로의 이적에 동의한 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미 양 구단 측은 어느 정도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발데스는 2013-2014 시즌 종료 후 바르셀로나에서 나와 맨유에서 훈련하며 부상 재활에 나섰다. 이후 시즌 도중 맨유와 계약을 체결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도 입성하였지만 경쟁자이자 후배격인 다비드 데 헤아에 밀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자리잡지 못하였다.

그 결과 지난 시즌에서만 고작 2경기 출전에 106분 가량 골문을 지킨 것이 전부였던 발데스는 올 시즌에서도 아예 등번호도 받지 못하는 굴욕까지 더하며 사실상 소속팀과의 결별수순을 밟게 되었음을 알리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알아차린 베식타스도 최근 이적 시장에서 연이어서 영입되어온 맨유 출신 선수들의 연관성을 거론해 발데스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고 그의 영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나타내어서 변수가 없는 이상 그대로 이적 가능성이 점쳐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베식타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로빈 반 페르시와 윙어인 루이스 나니를 연달아 영입해 맨유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 바 있었다. 하지만 영입이 된다 해도 최근 1년 반동안 실전 경험이 거의 전무한 데다가 컨디션도 지난해 2월에 당한 큰 부상이후 크게 떨어진 편이어서 발데스를 노리고 있는 베식타스에게는 감수해야할 과제로 거론되고 있다.

그렇지만 이같은 단점들로 인해 발데스를 원하고 있는 팀이 많지 않은 점은 베식타스의 영입 전략에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순조로운 터키행이 이뤄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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