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B] ‘복귀 무산 위기‘ 리베리, 한계 수준에 접어들다?

3월에 당한 무릎부상 이후 통증 호소.. 재활의지 드러내나 쉽지 않을 것으로 추정 장문기 기자l승인2015.08.26l수정2015.08.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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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기자] 리베리의 대체자로 거론되며 영입된 더글라스 코스타가 리그 2경기만에 최고의 찬사를 보낸 사이 부상으로 제 모습을 못찾은 ‘원조 에이스’ 프랑크 리베리(32)가 또다시 복귀가 미뤄질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가 나와 리베리로 하여금 아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리베리는 최근 알려진 대로 훈련 참가를 목전에 둔 상태에서 다시 발목 통증을 호소해 복귀에 차질을 빚었고 이로 인해 복귀 자체가 또다시 연기 될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서 복귀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인 샤흐타르 도네츠크 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하면서부터 사실상 그라운드를 떠나게 된 리베리는 당시 팀이 두 번째 트레블 도전을 하는 터라 중요한 순간에 당한 부상이 우려감을 더하게 만들었지만 그리 심각한 부상이 아닌 것을 판단한 의료진이 4일간의 휴식기간을 주는 식의 진단을 내려 그의 부상도 가벼운 수준에 머무른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복귀 후에도 리베리는 지속적인 발목통증을 호소해 경기 복귀가 불투명해 졌고 이로 인해 복귀는 자연스럽게 무산되면서 리베리로 하여금 더 애타게 만들었다. 여기에 부상 원인조차 알 수가 없다는 판정이 주치의를 통해 내려지자 리베리는 영문도 모르는 통증에 시달린 채 재활에 전념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그의 복귀도 자연스럽게 시즌을 지나 다시 새 시즌이 시작된 이번 시즌까지 전해지게 되면서 사실상 모든 것을 내려 놓은 채 재활에 전념하는 상황에 놓여지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리베리는 이번 시즌에서라도 다시 복귀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해 팀 훈련에 합류할 것으로 보여졌지만 또 다시 무산될 위기에 처해져 팀 관계자들로 하여금 여러므로 안타까움을 더하게 만들었다.

물론 구체적으로 복귀가 무산되었는지 여부가 밝혀지지 않아 아직은 알 수가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노장대에 접어든 나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의 몸도 더 이상의 활약을 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될 소지도 있는 만큼 복귀가 무산된데 따른 여파는 리베리에게는 커다란 부담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동안 이어진 잔부상의 영향이 리베리에게는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데에 커다란 걸림돌이 된 만큼 낙관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그도 역시 한계에 접어들었다 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뮌헨은 리베리의 복귀를 바라는 모습으로 계속해서 리베리의 몸상태를 면밀히 바라보고 있는 움직임에 있다. 언제까지 기다릴지는 장담 못한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그의 복귀를 기다리겠다는 움직임은 변함없을 듯 보여져서 그의 몸상태 결과가 나타나는 데로 뮌헨의 표정도 달라질 것이다.

‘분데스의 왕’이라고 자처할 정도로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인 리베리가 과연 자신의 의지를 드러내며 복귀에 성공할지 리그 2연승으로 모처럼 분위기를 탄 뮌헨의 눈빛이 재활의지를 꺾지 않은채 나아가는 리베리를 향해 모아지고 있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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