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카메라맨과 충돌해 다리 상처

조희선 기자l승인2015.08.29l수정2015.08.29 16:0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조희선 기자]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세리머니 도중 세그웨이를 탄 카메라맨과 충돌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의 충돌직후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볼트는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전에서 19초5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볼트는 자메이카 국기를 목에 걸고 트랙을 돌며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때 세그웨이(이륜 바이크)를 타고 볼트의 뒤를 따라가던 카메라맨이 트랙 외곽에 설치된 촬영용 레일을 보지 못한 채 넘어지며 우사인 볼트의 왼쪽 다리를 가격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갑작스러운 충돌에 넘어진 볼트는 트랙을 한 바퀴 구른 뒤 일어났다. 그는 일어나면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왼쪽 종아리 부분을 어루만졌다. 하지만 이내 볼트는 TV 카메라 기자를 향해 미소를 짓는 매너를 선보였다.

AP 통신은 28일 “볼트가 세리머니를 펼치다 TV 카메라맨과 넘어지는 위험한 상황을 겪었지만 다행히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28 일 스포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메라맨 충돌 사고 후 볼트 상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 됐다. 사진 속에서 볼트의 왼쪽다리는 카메라맨과의 충돌직후 피가 묻어 있는 모습이다.

다행히 부상은 피했지만 공개된 사진에서는 생각보다 심한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희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