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 ‘이적설’ 나가토모, 이번에는 포르투갈 리그행 제기

장문기 기자l승인2015.08.31l수정2015.09.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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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숱한 이적설이 나타나고 있는 인테르 밀란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29)가 이번에는 포르투갈 리그로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8일(현지시간) “나가토모가 이번에는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나가토모를 영입하려 하는 벤피카는 나가토모를 통해 왼쪽 측면 수비수 보강에 힘쓰겠다는 입장으로 인테르 밀란에게 제안을 하였지만 인테르 측은 벤피카의 제안에 마음에 들지 않아 난색을 표하였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벤피카 측이 나가토모 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기예르메 시퀘이라를 노리고 있고 인테르 측도 그런 시퀘이라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영입경쟁에 따른 영향이 견제로 이어진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벤피카도 시퀘이라를 인테르 밀란에 빼앗길 경우 그에 맞는 후보로 나가토모를 대안에 두고 있다는 식의 추측도 나돌아서 인테르에 대한 복잡한 관계를 드러내었다.

나가토모를 노리고 있는 벤피카는 포르투갈 3대 명문 클럽 중 한 팀으로써 지난 시즌 리그 우승과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강호이기도 하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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