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 애슐리 콜, AS로마 홈페이지 명단서 삭제.. 방출 임박?

장문기 기자l승인2015.09.03l수정2015.09.04 17:2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장문기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수비수 애슐리 콜(35)이 AS로마 공식 홈페이지 명단에서 삭제되며 방출이 임박 하였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AS로마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2016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는 21인 명단을 발표하였다. 그런데 발표된 명단에서 그동안 이름을 올렸던 애슐리 콜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며 챔피언스리그 출전 조차 불가능하였고 여기에 최근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선수 소개 색션에서도 이름이 삭제되기도 해 애슐리 콜로 하여금 난감하게 만들었다.

이로인해 영국과 이탈리아 매체들은 그의 방출을 사실상 확정적이라고 보도하며 그의 방출 가능성을 높게 보았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 근황을 보더라도 애슐리 콜은 여러므로 위기감이 고조될 정도로 방출설이 나돌고 있었다. 명단 삭제에 앞선 지난달 23일에 열린 베로나전과 31일에 열린 유벤투스전에서는 모두 결장해 시즌 초반 일정조차 수행하지 못하였고 지난 시즌에서는 단 11경기 출전에 그쳐 사실상 주전입지도 잡지 못하였다.

여기에 AS로마는 27일 프랑스 출신의 루카스 디그네를 영입하며 콜의 공백을 완전히 메웠고 복귀를 알리려 했던 콜에게는 더욱더 방출을 종용하게 만드는 결정타이기도 해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방출설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콜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의 아스날과 첼시에서 맹활약할 정도로 최고의 측면수비수로 이름을 알렸다. 리그 우승만 3회를 차지하고 FA컵 우승만 7회를 차지 하였으며 2011-2012 시즌에서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는 등 경력면에서도 베테랑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2013-2014 시즌에서는 첼시에서 주전확보에 실패해 위기가 찾아왔고 이듬해 AS로마와 2년계약에 합의하며 이적을 추진하며 다시한번 도전에 나서는 듯 보였지만 더 이상의 도전은커녕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로마와의 이별을 임박했음을 알렸다.

한편 콜은 이적 시장 초반, 뉴캐슬 유나이티드로부터 관심을 받았지만 이렇다할 진전을 나타내지 못해 이적까지는 이뤄내지 못하였다. 따라서 차기 행선지에 대해서는 거론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문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