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EU에 난민 문제 해결 촉구해

김한주 기자l승인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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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한주 기자] 터키 해변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발견되면서 전 세계는 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금 깨우치고 있다. 이로 인해 UN이 유럽연합에 난민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난민기구는 성명 발표를 통해 '대규모 이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가동하여 유럽연합 소속의 회원국들이 총 20만 명 규모의 난민을 수용하여야 한다고 발표했다.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는 모든 인터뷰를 통해 모든 난민은 이주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강제로라도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여 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와 관련하여 유럽연합 관계자들은 유럽 내의 난민 사태 해결을 위한 외무장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밝혔다. 이러한 자리에서 어떤 대책들이 제시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한주 기자  hj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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