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또 부상으로 쓰러진 로벤, 최소 4주 결장 유력

장문기 기자l승인2015.09.06l수정2015.09.07 21:4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장문기 기자] 지난 아이슬란드와의 경기도중 부상을 당해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던 아르옌 로벤이 최소 4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유력시 되어 네덜란드 대표팀과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을 울상짓게 만들었다.

로벤의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은 5일 새벽(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로벤의 4주 결장 진단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로벤은 지난 4일 아이슬란드와의 EURO 2016 예선 A조 7차전 경기 도중 사타구니 부근에 통증을 호소해 전반 중반에 교체되었다.

이로 인해 주축 선수였던 로벤을 예선전에 투입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으려 했던 네덜란드로써는 커다란 위기감을 감지시키게 만들었다. 로벤이 교체되고 나서 치러진 후반전에서 실점을 허용해 그대로 0-1로 패했던 네덜란드는 A조에서 3위를 기록해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기가 어려워졌고 남은 예선 세 경기에서도 완승을 거두어야지 최소한 3위자리 확보를 할 가능성이 높아서 여러므로 위기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2위 체코와의 승점차가 6점으로 벌어진 상황을 고려한다면 이를 해결해줄 로벤의 기용 가능성이 훨씬 높았기에 그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네덜란드로써는 시름을 잠기게 만들었다.

이 뿐만 아니다. 그의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도 역시 네덜란드와 마찬가지로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을 지어내었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장기 부상을 입은 프랑크 리베리의 공백을 더글라스 코스타로 메우고 있는 바이에른은 이번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한 로벤을 대체하기에는 너무나 큰 것으로 전해졌고 4주동안 치러지는 7경기중 두 경기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이고 또 하나는 라이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리그전도 있어서 로벤의 공백에 따른 타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벤은 남은 예선전에 소화하지 못하는 관계로 대표팀에서 이탈되었으며 곧바로 소속틴인 바이에른으로 돌아가 재활에 몰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문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