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악재’ 스웨덴, 패배에 즐라탄 부상까지.. 본선행 ‘가시밭길’ 예상

장문기 기자l승인2015.09.06l수정2015.09.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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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러시아에 패하며 본선 진출에 커다란 위기감을 고조시키게 만든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이 패배할 것도 모자라 ‘슈퍼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3)까지 잃는 악재에 시달리며 더 큰 위기에 봉착하고야 말았다.

유로 2016 예선 G조에서 2위를 유지하고 있던 스웨덴은 3위 러시아에게 0-1로 패하며 승점 1점차로 추격을 허용하고야 말았다. 2위팀까지 본선에 직행하고 3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이다.

이로 인해 스웨덴은 남은 예선 3경기의 결과에 따라 본선행 진출의 여부가 달려져 있어서 여러므로 고비를 맞았지만 정작 진짜 악재는 따로 있었다.

바로 핵심 선수였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부상을 당한 것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전반을 마친 후 부상으로 인해 토이보넨과 교체되어 나갔었다. 그리고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알란 자고예프와 충돌하자마자 갈비뼈에 통증이 느껴졌다. 계속 뛰고 싶었지만 통증이 심해져 어쩔 수 없었다. 하루 쉬면서 상태가 어떨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휴식 상태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은 다음 상대가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오스트리아라라는 점 때문에 이브라히모비치의 부상소식이 여간 달갑지 않은 반응 이었다.

이미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할 정도로 어려운 상대였고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라지만 이브라히모비치 없이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어서 위기감을 부각시키게 만들었다.

여기에 러시아가 ‘약체’ 리히텐슈타인 원정에서 승리가 유력시 되는 만큼 오스트리아와의 9일(한국시간) 홈경기에서 패한다면 사실상 본선 직행으로 가는 티켓을 차지하기에는 물거품이 되는 만큼 그에따른 긴장감 조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은 예선 경기들이 치러지는 과정속에서 본선 진출의 판도를 뒤바꾸게 만들 상황에 놓인 스웨덴이 과연 바람대로 본선 직행의 꿈을 이뤄낼지, 급격하게 움직이고 있는 G조 상황속에서 두 경기에 대한 결과에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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