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유로 본선 바라는 스코틀랜드.. 현실은 글쎄...

독일에게 패하면서 남은 경기 일정에 따라 플레이오프까지 노려봐야 할 듯 장문기 기자l승인2015.09.08l수정2015.09.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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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이재훈 기자] 영국 4개팀이 58년만에 본선진출 가능성이 전망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기대감을 높여주었지만 정작 영국 4개팀중에 한 팀인 스코틀랜드 만은 유독 본선 가능성과 더 멀어지는 모습이어서 우려감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스코틀랜드(승점 11)는 8일(한국시간) 열린 독일과의 유로 2016 예선 조별리그 D조 8차전 경기에서 3-2로 패하였다. 홈에서 열린 경기인 터라 어느정도 승산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은커녕 다시 되살아난 독일에게 패해 본선 진출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워졌고 3위인 아일랜드(승점 15)와는 승점차가 4점차로 벌려져서 본선 진출에 대한 가능성에 희박해지고 있음을 느끼게 만들었다.

여기에 오는 10월에 펼쳐진 예선전에서 맞붙을 상대가 다름아닌 조 2위 폴란드라는 점을 거론한다면 폴란드 전 승패에 따라 본선 진출의 운명도 좌우되는 만큼 플레이오프라도 진출하는 3위자리라도 탈환하려는 스코틀랜드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감이 될 듯 보여진다.

특히 폴란드 전은 스코틀랜드에게는 이번 유로 예선에서 크게 주목되는 경기가 될 듯 보여진다. 3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일랜드가 독일과 폴란드를 상대로 죽음의 2연전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약 스코틀랜드가 폴란드전과 지브롤터 전을 포함한 2연전에 승리하고 아일랜드가 2연전에 내리 질 경우 3위자리 탈환도 가능할 것이며 독일전에서 아일랜드가 대거 실점을 기록하며 패할 경우에는 역전될 여건을 마련하는 만큼 어느정도의 희망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폴란드 전에서 질 경우 스코틀랜드가 꿈꿔왔던 바람들은 사실상 이루지도 못한채 사라지는 만큼 오는 10월 8일(현지시간)에 펼쳐지는 운명의 폴란드전의 결과에 따라 스코틀랜드의 본선 진출 여부도 판가름 날 듯 보여진다.

그러나 이 같은 경우의 수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는 많이 힘들 것이라는 부분도 거론되고 있어서 본선을 바라는 스코틀랜드를 향한 우려감은 더욱더 깊어질 전망이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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