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 나가토모, 또다시 스페인 리그행 거론

장문기 기자l승인2015.09.08l수정2015.09.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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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여러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소속팀인 인테르 밀란에서 잔류하기로 한 나가토모 유토가 또다시 스페인 리그로의 이적설이 제기되었다.

스페인 ‘투도메르카도웹’은 7일(현지시간) “스페인 명문 세비야가 나가토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세비야는 나가토모를 영입하기 위해 겨울 이적 시장에 제의를 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레반테 역시 나가토모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면서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면 일본인 수비수를 영입하기 위해 스페인 구단들끼리 영입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나가토모는 이미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서 많은 팀들과 이적설이 제기될 정도로 주목받았지만 정작 그에따른 협상조차 나서지 않아 결국 소속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미 주전 자리를 잃은지 오래인데다가 계속해서 벤치신세를 머무르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다소 후회될 선택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어서 잔류 선언에 따른 비판 여론이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서라도 스페인 무대로의 진출을 꾀할지 여전히 자존심 지키기 차원에서 잔류를 선언한 그의 행보가 주목되는 바 이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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