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소름끼치게 같은 박주영과 손흥민의 평행이론.. '화제'

장문기 기자l승인2015.09.14l수정2015.09.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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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갖 데뷔전을 치룬 손흥민(23)에 대한 주목이 이어진 가운데 한때 아스날에서 활약하였던 박주영(30, FC서울)과의 공통점을 나타낸 글이 올라와 또 한번 화제를 불러 모았다.

한 인터넷 사이트의 유저가 올린 글에서 손흥민은 이미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경험하였던 박주영의 이적 후 보여진 행보와 많은 공통점을 낳으며 나왔는데 우연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들어맞는게 많았다.

프랑스 AS 모나코에서 12골을 터트리며 활약하였던 박주영은 지난 2011년 8월, 이적 시장 마지막날에 ‘북런던’을 연고지로 한 아스날로 이적을 확정지으며 소식을 전했고 손흥민도 역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2골을 기록하며 활약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과 같은 북런던을 연고지로 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 하면서 박주영과 같은 행보를 펼쳐나갔다.

그리고 이어진 대표팀 경기에서도 박주영과 손흥민은 각각 월드컵 3차예선과 2차예선 경기였던 레바논전과 라오스전에 출전해 기량을 뽐내었고 헤트트릭을 기록하는 저력으로 대표팀의 대승을 이끌었고 더 나아가 경기 이후 각 소속팀 공식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하는 모습까지 선보여 이른바 ‘평행이론’ 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도 소름끼치게 놀랐다는 평을 받으며 딱 들어맞은 두 선수의 관계를 주목하였지만 한편에서는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장일 내밀었던 박주영이 실패한 사례를 들며 오히려 닮아가지 말아야 한다는 식의 반응을 나타내어 이같은 글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보이기도 하였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선덜랜드와의 EPL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활약하였지만 3차례의 슈팅을 시도한 것 외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채 후반 16분 안드레스 타운젠트와 교체되었다. 그리고 팀은 후반 37분에 터진 라이언 메이슨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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