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유선 기자]현대위아주식회사(대표이사 윤준모)는 지난 15일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협찬금 2000만원을 서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윤준모 대표이사를 대신해 협찬금을 전달한 김병조 총무실장은“서산시의 대표축제인 서산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가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는‘성벽은 살아있다!’를 주제로 80여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현대위아(주)는 자동차엔진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현대위아와 IHI社가 합작 설립한 서산 HWIT 공장에서는 올 7월부터 자동차터보차저엔진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