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단풍, 평년보다 1~2일 빨라, 첫 단풍 25일부터 '설악산'에서 시작

조희선 기자l승인2015.09.17l수정2015.09.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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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올가을 첫 단풍은 평년보다 하루 이틀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늘(17일) 발표한 단풍시기 전망에서 올가을 첫 단풍은 오는 25일 설악산부터 시작돼 지리산은 10월 7일, 내장산에도 10월 17일쯤에는 첫 단풍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첫 단풍이 든 뒤 2주 정도 뒤에 절정에 이르는데 설악산은 10월 18일, 지리산은 10월 20일, 내장산은 11월 6일쯤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9월 전반기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첫 단풍 시기가 하루 이틀 정도 빠르지만 9월 후반과 10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돼 절정시기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 전체로 보아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첫 단풍, 80%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절정이라고 한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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