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주민과 함께하는 동물원 나들이' 오는 26일 개최

조희선 기자l승인2015.09.25l수정2015.09.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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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서울시는 26일 서울대공원에서 '서울시민과 이주민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동물원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낯선 땅 한국에서 추석을 맞는 이주민을 위로하고 일반 시민과 이주민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에게는 서울동물원 무료 관람 혜택과 전문가의 무료 건강검진 및 고충 상담 서비스, 화장품 선물 등이 제공된다.

민속놀이 마당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시작 30분 전인 12시30분부터는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 중국동포, 다문화가족, 유학생 등 외국인 주민 20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행사는 한국수출입은행이 후원하며 이주민 지원 NGO (사)지구촌사랑나눔이 주최한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서울시에는 약 45만여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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