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5일 오전 추석 귀성객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용산역을 찾아 귀향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사진은 문재인 대표가 KTX 호남행 열차에 오른 어린아이와 차창밖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들리려나? 아이들은 들리는 듯 옹알옹알 응대를 해준다... "아가야 할머니댁 잘 다녀오고 다녀와서 혁신하자"... "네 문재인 할아버지....당권재민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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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5일 용산역에서 출발하려는 차창에서 할머니댁으로 향하는 어린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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