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버풀, 브랜든 로저스 감독 경질

장문기 기자l승인2015.10.06l수정2015.10.07 14:4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장문기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브랜든 로저스 감독을 경질했다.

리버풀의 구단주인 펜웨이 스포츠 그룹은 공식 성명을 통해 "로저스 감독이 리버풀을 위해 해준 노력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어려운 결정이지만 팀의 성공을 위해서는 로저스와 결별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감독 교체가 리버풀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로저스 감독은 부임 3년 4개월 만에 리버풀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로저스 감독은 2013-2014 시즌 리버풀을 프리미어리그 2위로 이끄는 저력을 과시해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이후 팀의 에이스였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나타난 공백을 메우지 못해 지난 시즌 6위를 기록했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스토크 시티에 1-6으로 대패하는 부진까지 선보여 경질설이 대두 되었지만 올 여름 구단 수뇌부가 그에게 신뢰를 주어 유임에 성공하였다.

그렇지만 이번 시즌 개막 이후에도 그의 지도력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으로 이어져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3승 3무 2패라는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결국 그를 경질하게 되었다.

차기 감독에 대해서는 물색중이라고 밝혔지만 현지 언론들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지휘했던 위르겐 클롭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했던 카를로 안첼로티, 스완지 시티의 게리 몽크,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만, 아약스의 로날드 데 부어등이 거론된다고 전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문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